뜨거운 정열의 여름 캘리포니아 캠프 입니다. 태권도를 통하여 미국 친구들과 소통하고 태권도의 위대함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 사고의 세계를 넓혀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어학연수는 교실만 옮겨서 공부하는 형태라면 태권도 캠프는 몸으로 부딪히며 익히는 캠프입니다. 또한 추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한다거나 태권도 사범으로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되겠지요.
실제 캘리포니아에 계시는 아놀드 관장님은 7개의 도장을 가지고 계시고 요세미티 공원 옆의 머세드에도 블랙벨트센터가 있습니다.
실제 430만원의 금액으로 갈 수 있는 이유는 미국 현지에서의 많은 지원이 있기때문이며 티켓팅을 좀 일찍하기 때문에 가능한 금액입니다.
조금 이해를 돕고자 말씀드리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시월드, 태권도 대회 출전비 등 보통 각 입장료가 10만원 전후입니다. 또한 매 끼니마다 팁을 놔야하고 차량 렌트비, 유지비, 관광지 입장료 등등을 생각하면 사실상 불가능한 금액일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이 지역에 2년이라는 시간을 살아봤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스케줄과 프로그램은 신청인원과 현지 사정에 따라 조금 변경될 수 있으나 계획한 일정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1월 말까지 200만원 선입금과 더불어 여권 사진이 나와 있는 앞면을 사진찍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