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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에서 시범한 영상 하이라이트 입니다.
미국 방송과 미국내 한국방송에도 잠깐씩 저희 아이들이 보이는 군요.
일리노이 주립대 공연영상을 확보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미국 여러 도장 초청공연에서도 호응이 폭발적이 었습니다.
언젠가 공개심사때 저희 교범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는데 관중석에서 이런 말들이 들려오더군요.
멋있기는 한데 본인 자식은 저렇게 힘들게 운동 안시키겠다고.
또 중고등부에서는 이런 말도 들려오더군요.
사범님들이 관장님한테 혼나는 것이 싫어서 교범지원을 안한다고...ㅎㅎ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어떻게 단련의 시간없이 영광에 자리에 설 수 있겠습니까?
배우는 사람도 힘들고, 가르치는 사람도 힘들었던 시간이 지난 지금, 내년 1월에는 홍콩과 미국 일리노이 양쪽으로 직영도장이 들어갑니다.
저는 지금 20살이 되는 교범들 중에 누구를 홍콩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편한 것만 찾는 세상에서 많은 이들이 나태해지는 것이 어쩌면 성공하기 더 쉬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희비가 교차합니다.
"먹이가 있는 곳엔, 적이 도사리고 있고
영광이 있는 곳엔, 상처가 있다!"
대한민국 유일!
엘리트 선수가 시범도 할 수 있는 진짜도장 블랙벨트센터!!!
저는 제가 약속한 그 이상 지켜내고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약속드렸던 분들은 이미 대부분 떠났으나, 그 약속을 제 스스로 지켜내고 있음을..ㅎㅎ